|
|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3·맨시티)이 노르웨이대표팀 최다득점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
무엇보다 홀란은 A매치 27경기에서 27골을 넣었다. 경기당 1골. 역대 최다득점 부문에 이름을 올린 선수 가운데 경기당 득점이 가장 높은 건 에이나르 군데르센이었다. 33경기에서 26골을 넣어 경기당 0.79골을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홀란에게 2위 자리를 빼앗겼고, 경기당 득점율 1위도 빼앗겼다.
|
|
하지만 홀란은 10월 A매치에서 득점 감각을 다시 깨웠다. 오는 16일 스페인전 이후 맨시티로 돌아가 두 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향해 또 다시 압도적으로 질주할 기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