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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상대선수를 향한 안면 가격, 프리킥에 머리를 맞아 바닥에 철퍼덕. 모든 게 한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다.
호날두는 다행히 다이렉트 퇴장은 면했지만, 옐로카드는 면하지 못했다. 앞선 3월 룩셈부르크전과 6월 아이슬란드전에서 경고를 받았던 호날두는 이로써 최근 4경기에서 경고를 3장 받으며 한 경기 출전정지를 받게 됐다. 12일 룩셈부르크와 6차전 홈경기 결장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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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라스무스 회일룬(맨유), 스코틀랜드 스콧 맥토미니(맨유), 벨기에 로멜루 루카쿠(AS로마)에 이어 득점랭킹 공동 4위다. 공교롭게 상위 4명이 모두 전현 맨유 소속 선수들이다. 경기 전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와의 라이벌리 종식을 선언한 호날두는 이날 A매치 201경기(123골)째를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