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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예전의 토트넘이 아니다. 여름 이적 시장 종료와 동시에 겨울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다라비오요 영입에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풀럼은 아다라비오요의 이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다라비오요는 최근 AS모나코(프랑스 리그1 소속)의 제안이 무산됐다. 혼자 훈련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아다라비오요는 겨울 이적 시장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다빈손 산체스를 매각했다. 백업이 많지 않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