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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NG' 이강인(22·마요르카)이 새 시즌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 베스트 11으로 활약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PSG는 루이스 엔리케 차기 감독 선임을 앞두고 새 시즌을 위한 인력과 팀 윤곽을 그리고 있다. 예상치 못한 베스트 11을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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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센터백 조합도 새 얼굴들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떠난 세르히오 라모스의 빈 자리는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 둥지를 옮길 뤼카 에르난데스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노디 무키엘레 대신 기존 마르키뇨스가 나설 것이라는 것이 마르카의 분석이다. 좌우 풀백은 누노 멘데스와 아치라프 하키미로 예상됐다.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로 예측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