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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찌백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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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니메이션 '핑구'에서 영감을 받은 이 슬라이딩 세리머니는 장비 담당이 속옷 차림으로 머리를 앞으로 내민 채 방을 가로지르는 동작으로 애쉬튼의 이 세리머니는 맨시티가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마다 거행돼온 '전통의 의식'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의 더블은 선수들뿐 아니라 선수,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들이 모두 하나가 된 '원팀'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이 유쾌한 라커룸 슬라이딩쇼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