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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유 이적 뒷얘기를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에서 인상적인 6개월을 보낸 뒤 자유계약(FA)으로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리그 등 모든 대회 32경기 출전하며 텐 하흐 체제 핵심으로 활약했다'고 했다.
에릭센은 "나는 브렌트포드와의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었다. 다른 팀들과 자유롭게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다. 나는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맨유에 합류했다. 운 좋게도 그들은 성공했고, 나도 성공했다. 맨유에 온 것은 확실히 매우 특별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