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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독일)의 '페널티킥 리바운드'에 팬들이 당황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8일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독일과 첼시의 현재인 하베르츠가 키커로 나섰다. 하베르츠는 보기 드문 규칙에 의해 득점이 취소됐다. 많은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베르츠의 슈팅이 상대 골대를 맞고 나왔다. 감사하게도 하베르츠에게 곧장 튕겨왔다. 골키퍼가 바닥에 있는 상태에서 하베르츠는 리바운드된 볼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심판은 주저 없이 휘슬을 불었다. 간단히 말해서 하베르츠는 페널티킥을 두 번 찬 것으로 간주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40년 넘게 축구를 봤지만, 이런 일은 처음', '우리는 매일 배운다', '하베르츠 덕분에 새로운 것을 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