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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A매치, '위너'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축구화에는 '자부심'이 새겨져 있었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 1986년 월드컵 이후 36년만이자 대표팀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메시의 첫 월드컵 트로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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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A매치 99골, 프로 701골을 묶어 통산 800호골 금자탑을 쌓았다. 29일 퀴라소를 상대로 A매치 100골에 도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