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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 소속팀 동료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가 '메호대전(혹은 호메대전)'에 참가했다. 그의 선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였다.
흐비차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뷰에서도 어릴 적 호날두의 레알 유니폼을 입고 길거리 축구에 임한 사연을 소개했다.
팬심과 실제로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는 달랐다. 그는 "호날두를 더 좋아하지만, 메시가 최고"라고 했다.
올시즌 나폴리에 합류한 흐비차는 호날두, 메시의 길을 따라걷고 있다. 올시즌 30경기에서 14골 16도움을 폭발했다. 호날두가 과거 몸담았던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