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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맨유 타깃'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노리고 있다.
팀토크는 '첼시는 올 여름 최우선 목표로 공격력 강화를 원하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 임대)을 매각할 예정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도 계약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빈자리를 오시멘으로 채울 예정이다. 첼시는 맨유 등 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라이벌들을 물리치기 위해 최대 1억 파운드를 입찰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오시멘은 맨유, 아스널,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맨유는 협상 시작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