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나폴리의 대박 영입 신화가 이어질까.
지운톨리 단장은 벌써 준비를 마친 듯 하다. 2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일 마티노에 따르면, 나폴리는 새로운 원석들을 점찍었다. 덴마크의 호르센스에서 뛰는 감비아 출신의 센터백 알라지에 센느, 벨기에의 쥘테르 바레험에서 뛰는 세네갈 국적의 19세 미드필더 파페 디오프, 프랑스의 메츠에서 뛰는 세네갈 국적의 18세 윙어 파페 디알로가 후보다. 과연 지운톨리 단장의 네트워크가 이번에도 빛을 발할 수 있을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