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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취업은 포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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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후보로는 포체티노를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해임된 리안 나겔스만, 전 스페인 대표팀 루이스 엔리케, 올리버 글라스너 프랑크푸르트 감독 등이 거론된다. 투헬은 뮌헨 감독으로 부임하며 후보에서 빠졌다. 투헬이 뮌헨으로 가고 나겔스만이 새 후보군에 오른 게 불과 며칠 전이다. 그만큼 현재 물밑에서 치열한 경쟁이 오가고 있다.
그런 상황에 한가하게 가족 여행을 떠난 것은 결국 포체티노가 토트넘 복귀에 큰 뜻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익스프레스는 이 사진이 올라온 게 포체티노의 거취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