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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다들 뮌헨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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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디의 합류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재 멘디는 첼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잃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2025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음에도 팀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다. 때문에 멘디는 최근 첼시의 재계약안을 거절한 바 있다. 기간이 6년이었지만, 주급이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불만이 많이 누적돼 있기 때문에 투헬 감독이 부르면 즉시 달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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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