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크 쇼가 퇴장을 당하며 어안이 벙벙해졌다. 역설적이게도 맨유 팬들은 웃고 있다.
이 매체는 '잉글랜드는 10명의 선수로 승리를 지켰다. 쇼는 우크라이나와의 다은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맨유 팬들은 개의치 않는다. 쇼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로파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을 소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잉글랜드가 승리했다. 쇼는 카드 때문에 쉴 것이다. 맨유는 행복', '쇼는 2주 동안 쉬게 됐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그가 정말 자랑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