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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A매치 휴식기 2주새 경질될 수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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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내달 3일 에버턴 원정. 아직 2주의 시간이 남았고, 톱4 유지를 위해 분위기를 추스르고 완벽한 준비를 해야할 골든타임이기도 하다. 토트넘은 현재 2경기를 덜 치른 5위 뉴캐슬에 승점 2점 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콘테 감독은 선수단에 이틀간의 휴가를 부여했고 A매치 기간 국가대표로 차출되지 않은 선수들은 팀 훈련에 참가해야 하는 상황, 이틀 후 콘테의 거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