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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세계적인 센터백으로 성장한 김민재(나폴리) 영입에 재가세했다.
맨유 뿐이 아니다. 리버풀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이 '참전'하면서 이적시장은 더 뜨거워졌다.
사실 김민재는 이미 몇 해전 토트넘의 리스트에 있었다. 손흥민과 뭉칠 기회가 있었지만 구단이 실기했다.
김민재의 가치는 세리에A는 물론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입증됐다. '빅클럽'으로의 이적도 시간문제다. 선택은 김민재의 몫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