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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베식타시)가 끝내 자리를 잃었다.
데일리메일은 '알리는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고 15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의 전성기 시절 기량은 과거의 그림자일 뿐이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튀르키예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귀네슈 감독은 남은 기간 알리를 제외할 것이다. 임대 만료 전까지 관중석에서 경기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귀네슈 감독은 알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베식타시는 알리를 에버턴으로 돌려보내기를 원했다. 하지만 계약 조항에 없어 무산됐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