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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랑달 콜로 무아니에 1억600만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는 맨유.
해리 케인(토트넘)과 빅터 오시멘(나폴리) 두 특급 공격수가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있는 토트넘과는 협상이 쉽지 않다. 나폴리도 오시멘 판매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맨유도 보험용 카드를 생각해야 한다.
독일 매체 '빌트'는 맨유가 콜로 무아니를 위해 1억600만파운드(약 1677억원)의 엄청난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 79분 출전 포함, 3경기에 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