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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마스 투헬의 시선은 '레바뮌'으로 향해 있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로 가지 못할 경우, 바이에른 뮌헨도 유력 행선지다. 앞서 언급한데로 투헬 감독은 마인츠, 도르트문트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익숙한 무대다. 바이에른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만큼, 교체를 할 경우, 투헬 감독이 유력 후보다. 투헬 감독 역시 바이에른이라면 마음을 열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