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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놓였다. 공격진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안토니는 지난 12일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74분을 소화했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이 훈련을 재개했다. 그러나 안토니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의 부재는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킨다. 안토니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텐 하흐 감독에게는 큰 타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맨유는 이미 부상으로 앤서니 마샬을 잃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