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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진출에 다가갔다.
맨시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분 후 추가골을 넣었다. 2선에서 더 브라이너가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왔다. 이를 홀란이 그대로 점프 헤더로 마무리했다.
전반 31분 홀란이 뒷공간을 파고든 후 그대로 슈팅했다. 이번에는 골키퍼에게 막혔다.
맨시티는 전반 34분 위기를 내줬다. 라이프치히가 뒷공간 로빙 패스를 찔렀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나와서 막았다. 1분 후 로드리의 패스 미스가 나왔다. 라이프치히가 낚아채 크로스했다. 베르너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비켜갔다.
39분 맨시티는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더 브라이너가 프리킥을 빨리 연결했다. 귄도안이 그대로 달려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43분에는 아케의 크로스를 홀란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추가시간 맨시티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대 맞고 라인을 타고 흘렀다. 이를 홀란이 쇄도, 골을 만들었다.
전반은 끝났다. 맨시티가 8강행의 8분 능선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