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호날두는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은퇴하고 싶어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필리피와 호날두는 호날두가 맨유 소속이던 2008년에 6~7개월 정도 사귄 사이다.
|
하지만 호날두는 2021년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야 했다. 당시 유벤투스는 주급 50만파운드(약 7억9600만원) 고액 연봉자였던 호날두의 이적을 허용했다. 직전 시즌 도중 연장 계약설이 나돌았지만, 유벤투스는 30대 중반을 넘긴 선수보다 젊은 미래를 선택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호날두보다 파울로 디발라 위주의 팀 개편을 준비했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