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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선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대상자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외면한 선수들이다.
스포츠바이블은 '텐 하흐 감독은 라파엘 바란과 마르티네스 조합을 선호한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 그의 자리를 잃었다. PSG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매과이어 영입을 원했다. 당시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의 잔류를 원했다. 매과이어는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PSG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때문에 올 여름 임금 청구서를 30% 줄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수비수 영입이 까다로울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