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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라이프치히에 대한 칭찬은 계속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상대는 높은 곳에서 압박이 공격적이고 골키퍼부터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8명이 안에 있고 두 명의 풀백이 대단하다. 안쪽으로 파고들면 풀백이 공격한다. 측면을 막으면 더 많은 선수들이 침투한다. 컨트롤하기 힘들다"고 칭찬했다.
맨시티는 아직 UCL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 목표는 우승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이야말로 우리가 이 곳에 있는 그 이유"라면서 "우승을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팀 그리고 감독은 아무도 없다. 모두가 우승을 원한다. 예외는 없다"며 우승을 열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