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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로 해리 케인(토트넘)을 품으려고 한다.
맨유가 영입을 공언한 선수는 오시멘과 케인이다. 오시멘은 이탈리아 세리에 A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케인도 전성기 못지 않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케인은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선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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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토트넘의 살아있는 역사다. 토트넘 역사상 최다 골 주인공이다. 424경기에 출전, 270골을 터뜨리고 있다. 계약기간이 18개월이 남지 않았다고 해도 토트넘의 산역사를 흡수하기 위해 맨유가 할 수 있는 건 돈싸움에서 지지않는 것이다. 케인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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