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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A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기대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경기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대한 질문도 했다. 대한축구협호(KFA)는 최근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손흥민은 "기대가 된다. 앞으로 4년이라는 시간동안 어려움도 있을 것이고 좋은 시간도 있을 것"이라면서 "선수들과 감독님이 잘 뭉쳐서 이런 것들을 잘 이겨냐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독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빨리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