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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자신을 향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히샤를리송에게 실력을 스스로 증명할 기회를 줬다. 손흥민-해리 케인 에이스 듀오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로 투입했다.
손흥민은 이날 골을 넣으면 시즌 통산 10호골(EPL 6호골) 달성을 기록하게 된다. 만약 멀티골을 넣으면 EPL 통산 100골 고지도 점령한다. 리그 14위 노팅엄은 최다실점 2위(44점)을 기록 중이다. 수비가 약해 손흥민이 멀티골에 도전해 볼만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