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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히샬리송의 인터뷰를 일부 변호했다.
논란이 됐다. 결국 콘테 감독이 입을 열었다. 노팅엄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히샬리송의 인터뷰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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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기 자신의 시즌을 이야기했다"면서 히샬리송이 자신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콘테 감독은 "히샬리송의 시즌은 좋지 않다. 부상도 당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었고 득점을 했다. 그리고 월드컵에 다녀왔다. 또 다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면서 "아직 골이 없다. 그 자신 스스로 시즌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한 것은 아주 솔직한 것이었다. 그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가 뛸 만한 수준이라면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까지는 히샬리송을 변호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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