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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4위권까지 주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쥐지 못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4위권 싸움이 점입가경에 접어든 가운데, '그레이스노트'는 현재 5위 리버풀(42점)이 4위 토트넘(45점)을 끌어내리고 4위를 차지할 확률이 59%에 이른다고 봤다. 토트넘의 4위권 내 진입 가능성은 29%로 추락했다.
이 예측대로면 손흥민은 다음시즌 UCL에 나서지 못한다. 토트넘은 올시즌 16강에서 AC밀란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레이스노트'는 아스널이 우승할 확률을 51%로 점쳤다. 48%인 맨시티보다 3% 가량 높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