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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가 리그 컵 우승 이후 일주일 만에 리그에서 0대7 충격패를 당하자 비난이 시작됐다.
또 "나는 텐 하흐 감독이 (이런 참패는) 일회성이라고 들었다.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확실히 우리 모두가 해왔던 일을 망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했을 것이다.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 맨유가 '함께 뭉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비난과 거리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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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베르호스트는 고전하는 번리에서도 들어가지 못한 평범한 9번 공격수이다. 베르호스트가 호화로운 10번이라고 생각하는 세븐 하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까"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베르호스트는 압박하는 괴물이 아니다. 베르호스트는 뛸 수 없기 때문에 달리기를 하지 않는다. 여기에 골도 넣지 못한다. 선발로 쓸 수 없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왼쪽으로 밀어놓고, 8000만파운드짜리 제이든 산초를 벤치에 남겨둔다. 너무 영리하다"며 비꼬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