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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본머스전이 흐름을 바꿨다.
일단 아스널은 넬슨과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넬슨의 기량을 인정하고 있어, 부상만 없다면 다음 시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줄 전망이다. 하지만 넬슨의 심경은 복잡한 듯 하다. 7일(한국시각) CBS에 따르면, 넬슨은 친정 아스널을 떠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넬슨은 브라이턴, 니스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넬슨은 친정인 아스널에 남길 원했지만, 자신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과연 넬슨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