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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본머스전이 흐름을 바꿨다.
이같은 재능을 인정받아, 넬슨은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하위권 클럽들은 거의 다 넬슨을 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하지만 6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스널이 넬슨과의 재계약 협상 중이다. 아스널은 넬슨의 잔류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넬슨의 기량을 인정하고 있어, 부상만 없다면 다음 시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줄 전망이다. 넬슨도 그렇다면 굳이 친정을 떠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