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리버풀)의 세리머니가 화제다. 마커스 래시포드(맨유)의 세리머니를 모방해 조롱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누녜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이적료만 8500만 파운드였다.
이 매체는 '누녜스가 보여준 모습은 최근 제이든 산초(맨유)를 비롯해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 등이 선보인 세리머니다. 누녜스가 이 세리머니를 한 것은 래시포드가 고군분투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고 했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리버풀은 올 시즌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상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반면, 맨유는 이날 패배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