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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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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정말 특별한 일이다. 또다른 감독이 이를 넘어서길 바라지만 현재로선 정말 믿을 수 없이 특별한 일이자 지금 한순간이 아니라 역사책에 기록될 일"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단지 스코어말고도 모든 긍정적인 것들을 다 취할 수 있게 됐다. 정말 경기로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멀티골로 205경기에서 129골, 리버풀 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애제자 모하메드 살라를 향한 극찬도 잊지 않았다. "129골이라는 숫자는 정말 '미쳤다(insane)'. 살라는 정말 특별한 선수다. 훗날 사람들은 정말 특별한 장면을 목도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