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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 에이스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살라가 역사를 만들었다.
살라는 역사를 만들었다. 리버풀 역사상 최고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통산 128경기에 출전, 129골을 기록했다.
살라는 로비 파울러를 제치고 리버풀 역사상 최다득점자가 됐다.
리버풀은 겹경사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굴욕에 빠뜨렸다. 무려 7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살라는 쐐기를 박았다. 자신의 전설을 쓰는 날로 만들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