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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마스 뮐러가 올리버 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렇다면 역대 분데스리가 최다승 기록 1위는 누구일까. 바이에른의 살아있는 레전드가 주인공이다. 478경기에서 322승을 거둔 마누엘 노이어가 1위다. 샬케를 거쳐 2011년부터 바이에른에서 뛰고 있는 노이어는 환상적인 선방으로, 수많은 승리를 적립했다. 국가대표 포함, 각종 대회에서 기록한 클린시트가 388회에 달하는 노이어는 수많은 영광을 함께 했다. 노이어는 현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라, 뮐러에게 최다승 기록을 추월 당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