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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멱살잡이' 사건에도 남몰래 웃었다.
웃지 못할 장면이 있었다. 맨시티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이었다. 그릴리시가 번의 거친 수비에 쓰러졌다. 그릴리시는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 위를 굴렀다. 맨시티 선수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홀란드도 마찬가지였다. 번에게 달려갔다. 번은 홀란드의 멱살을 잡으며 격한 감정을 표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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