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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비단 손흥민의 탓은 아니겠지만, 최근 선발출전한 경기에서 팀이 연거푸 패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공교롭게 토트넘은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 최근 4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앞서 2월 11일 레스터시티전(1대4), 14일 AC밀란전(0대1), 1일 셰필드유나이티드전(0대1)에서 연속해서 패했다.
반대로 손흥민이 교체출전한 최근 리그 2경기, 웨스트햄(2대0), 첼시(2대0)전에서 연승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27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