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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난 몇년간 유럽 축구에서 가장 무서운 콤비는 단연 '손-케 듀오'였다.
3위는 올 시즌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폴리 듀오였다.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다. 오시멘은 19골-4도움, 크라바츠헬리아는 10골-11도움을 올리며, 44개의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4위는 35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린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마틴 외데가르드, 5위는 34개의 공격포인트를 만든 프랑크푸르트의 랜달 콜로 무아니와 다이치 카마다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