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박지성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가 아시아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았다.
AFC는 지난해 아시아 최강 프로축구팀을 가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봄에 시작해 가을에 끝내는 현행 '춘추제'에서 2023년부터는 가을에 개막해 이듬해 봄에 마무리하는 '추춘제'로 바꾸고, 팀당 뛸 수 있는 외국인 선수도 지금보다 두 명 늘어난 '5+1'명으로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승인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