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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에이스' 이재성(31)이 마인츠 구단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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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스벤손 마인츠 감독도 역시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팀플레이어 이재성의 가치를 깊이 인정하고 있다. "이재성 없는 마인츠는 상상할 수 없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정말 많이 뛰며 매우 열정적인 선수"라고 폭풍칭찬한 바 있다.
한편 이재성의 마인츠는 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펼쳐질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16위 호펜하임과 격돌한다. 이재성의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