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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지노선은 8000만유로다.
올 여름에도 실바의 새 팀 찾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3일(한국시각) 텔레그래프는 '맨시티가 8000만유로의 제안이 온다면 실바를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일단 사비 에르난데스의 강력한 요청 속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뛰어들 가능성이 높지만, 8000만유로라는 이적료는 분명 부담스러운 숫자다. 대신 파리생제르맹이 더 유력해 보인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도 실바 영입을 원하고 있다. 특히 킬리앙 음바페가 과거 AS모나코에서 함께 했던 실바 영입을 원하는 분위기다. 수준급 미드필더를 찾는 파리생제르맹 입장에서도 실바는 매력적인 카드인데다, 파리생제르맹 입장에서 저 정도 금액은 큰 문제가 아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