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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FC안양이 신인 수비수 김하준을 영입했다.
볼 터치와 연계 능력이 우수한 김하준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는 영리한 수비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부한 잠재력을 보유한 김하준이 경험을 더 쌓는다면 FC안양 스쿼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하준은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FC안양의 자부심을 갖고 팀에 헌신하면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FC안양은 오는 5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2023년 하나원큐 K리그2 홈 개막전을 치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