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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레전드' 호나우지뉴의 아들 주앙 멘지스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의 라마시아 아카데미에 입단하게 된 멘시즈는 리오넬 메시, 제라르 피케, 사비 현 감독과 '동문'이 됐다. 바르셀로나 입단 직후 멘지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회를 받게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바르셀로나 만세"라는 바르셀로나 입단 소감을 남겼다.
호나우지뉴 역시 SNS를 통해 "신께서 너의 길을 계속 밝혀주시길. 아들!"이라며 축하와 감사의 기도를 건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