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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처참한 수준의 경기력으로 비판 받고 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6000만 파운드였다. 그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는 기대감을 불어넣기 충분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상태다. 히샬리송은 FA컵에서도 기회를 날린 만큼 토트넘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