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대대적 투자에 나선다.
동시에 방출 작업도 진행한다. 최대 6명까지 내보낼 계획이다. 방출 리스트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이름은 키에런 티어니다. 티어니는 올렉산드르 진첸코 영입 후 설자리를 잃었다. 아스널은 타 클럽의 주목을 받는 티어니를 내보내 이적료를 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알버트 삼비 로콩가, 누노 타바레스, 플로린 발로군 등 임대생들도 팀을 완전히 떠날 수 있다는게 더타임즈의 설명이다. 재계약이 잘 안될 경우 그라니트 자카도 방출 후보가 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