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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팀동료 벤제마? 우리 선택은 리오넬 메시!'
알라바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동의 주전 사이드백을 맡고 있다. 알라바는 FIFA 올해의 남자 선수 투표에서 리오넬 메시를 1위로 선택했다. 벤제마를 2위, 킬리안 음바페를 3위
로 선정했다.
알라바는 20201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벤제마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FIFA 최우수 시상식 올해의 남자선수는 전 세계 국가대표팀 코치와 주장, 언론인과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