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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환골탈태한 맨유가 올 여름 '슈퍼 스타' 영입전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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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는 텐 하흐 감독 하에서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 여름 적어도 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와 계약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세비야에 임대 중인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와 부상으로 고생하는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을 이적시킬 계획이다. 다만 걱정은 방출 명단에 포함된 선수를 얼마나 원만하게 이적시키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