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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카타르 출신의 억만장자이자 프랑스 리그앙 파리생제르맹(PSG)을 소유하고 있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엄청난 범죄 행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사실 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수사 기관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 정보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현지 매체들은 2022년 이후 월드컵과 관련이 있고 특히 중계권 사업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 켈라이파 회장의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PSG도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