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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건재를 과시한 36세의 올리비에 지루(AC밀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그래도 골감각은 여전하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낙마한 프랑스의 공격을 책임지며 4골을 터트렸다.
지루는 지난 이적시장에서 에버턴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런던에서 멀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그는 런던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루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7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